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꺄악 안녕하세요 앤드엔드입니다~! 너무 오랜만이죠..? 그동안 놀러 다니느라 좀 바빴서요,,, 이제야 밀린 일기 쓰는 앤드엔드.. 그리고 벌써 블로그 방문자가 1000명이 넘었네요 볼 것 없는 블로그에 1000명이나 오다니 싕기합니다. 오늘은 아침에 일어나서 빡공단 강의부터 들었어요! 나이 조그만 하트..❤ 강의 듣고 뒹굴뒹굴하다 보니 저의 사랑 연지가 보내준 흑백 필름 카메라,,, 너무너무 잘 쓰고 있다는! 근무일에 청소를 쓱싹쓱싹 청소랑 다 하고 겸댕언니들이랑 오빠랑 숙소 앞에 있는 경미네 집에 갔어요 음식 기다리면서 찰칵 저희는 전복죽하고 성게비빔밥, 한치덮밥, 전복덮밥을 주문했는데 진짜 성게비빔밥이 너무너무 맛있었던,,, 해물라면 전문점이라고 하는데 해물라면은 맛없다는 후기가 많아서 일부러 안 시켰고 성게비빔밥 체고! 밥 먹고 숙소 근처에 있는 성산해나에 다시 왔어요. 기다리면서 찰칵! 여기에서 언니들이 에그타르트 꼭 먹으라고 해서 2개나 시켰답니다. 사실 언니들은 2개 시켰다니까 놀라셨어요. 2개나 먹었어..? 그러셨는데,,, 언니들,,, 저는 선댄스에 가면 4개나 먹을 수 있답니다..? 하여튼 이게 중요한 게 아니라 여기 진짜 찐 맛집입니다. 진심 존맛이에요 세상에 제가 먹어본 에그타르트 중에 감히 1등을 쥐여줄 정도입니다.